레드애플, 씨엔블루 표절? "티저만으론 섣불러"

5인조 신인 밴드 레드애플이 데뷔 전부터 표절의혹이 제기됐다.
레드애플은 지난 13일 데뷔곡 ‘니가 뭔데’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 직후부터 씨엔블루의 ‘러브(LOVE)’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레드애플의 ‘니가 뭔데’를 본 한 네티즌은 레드애플의 곡과 씨엔블루의 뮤직비디오를 합친 영상을 공개하며 씨엔블루의 ‘러브(LOVE)’의 후렴구 표절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고작 티저 영상에 포함된 음원을 가지고 표절이라기엔 무리다”며 원곡이 공개될 때 까지 기다려 보자는 반응이다.
한편, 레드애플은 오는 16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