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김범수가 9개월 만에 7집 정규 앨범 '솔리스타(SOLISTA)'의 파트2인 '끝사랑'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서 김범수는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사랑, 이별, 아픔, 그리움 등을 담았으며, 그만큼 이번 앨범에 쏟아 부은 열정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인 ‘끝사랑’은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작곡한 윤일상과 작사가 윤사라가 함께 만든 곡으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 김
또 이번 '끝사랑'의 뮤직 비디오에는 김범수가 직접 참여, 가수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16일 발매된 이 앨범은 현재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쓰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