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제작진에 따르면 SM 소속 가수들은 22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놀러와’ 녹화에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는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멤버 4명, 소녀시대 4명, 에프엑스 2명 등이 출연한다. 현재 녹화 인원만 조율된 상태로 참석자는 확정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이들을 섭외하기 위해 두달 전부터 많은 공을 들였다고. 특히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고 있어 쉽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최근 SM 소속 가수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는 등 유럽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서 있다”며 “세계 속에서 한류를 주도하며 국위 선양을 했다는 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섭외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SM 가수들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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