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는 최근 KBS Prime 인터뷰 토크쇼 '이금희의 특별한 만남'에 출연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자신의 멘티였던 권리세의 포기할 줄 모르는 근성 대해 칭찬을 늘어놨다.
이은미는 한 때 논란이 되기도 했던 제자 권리세에 대해 "22년간 가수 활동을 해오며 중도에 포기한 친구들을 너무나도 많이 봐왔다. 500번, 1,000번의 연습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권리세의 근성을 높이 산다"고 말했다.
한편 올 초 비밀결혼을 올린 이은미는 '남편의 어떤 점에 반했느냐'는 질문에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털어놓은 한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선 싱글로 사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8일 오후 3시3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