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TOP밴드’에서 코치이자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인 남궁연은 1차 예심에 참가한 한 밴드의 공연을 본 직후 “내가 심사할 자격은 안 되는 것 같다”며 “차라리 스케치북을 섭외해주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심사를 포기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실력 있는 밴드기에 연륜 있는 프로 뮤지션마저 심사를 거부할 수밖에 없던 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TOP밴드’는 18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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