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 "대만에서는 나를 대한민국의 얼짱 미녀 여교수로 알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공현주는 "몇 년 전 서울에 있는 모 대학에 초청을 받아 마케팅 수업 강의를 나간 적이 있는데, 그 때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대만에서는 '한국에 이런 미모의 여교수가 있다'고 잘못 와전이 됐었다"고 밝혔다.
당시 녹화에서 공현주는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며 드라마 '드림하이'의 조경작업에 참여한 이야기 등을 공개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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