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가수 이소라의 경기도 파주 타운하우스 윈슬카운티에 시아준수도 거주 중이다.
시아준수는 윈슬카운티 87평형에 거주 중이며, 매매가 17억원~18억원선에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라는 75평형(15억원대)에 살고 있다.
시아준수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안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5월 “잉어들 밥줬다. 새끼들을 얼마나 낳았는지 오우"라며 "2층 정원에서 바라본 전경. 앞에 진달래도 피고. 물소리도 참 기분 좋게 한다”며 분수대와 연못이 있는 꽃이 핀 정원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길에서 집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아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가수 이소라씨 뿐 아니라 기업 임원들이나 전문직 종사자 대표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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