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최근 패션월간지 인스타일 100호를 기념해 진행된 '스타크래프트' 화보에서 마치 여신이 절벽을 오르는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타크래프트' 이벤트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스타들의 개인적인 모습을 담는 콘셉트의 화보로, 평소 클라이밍을 즐기는 박하선은 이번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지금까지 단아한 이미지로 알았던 박하선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됐다"며 "너무 쉽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에 스탭들이 더 안절부절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박하선은 영화 '챔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하이킥 시즌3'에 캐스팅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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