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의 최근 사진이 공개 돼 화제다.
미나는 24일 오후 북경시에서 미니앨범 '싱글파티' 쇼케이스를 갖는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새로운 댄스곡 '싱글파티'와 '굿바이' 등 신곡 3곡과 뮤직비디오 2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미나는 활동 재개와 함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 했다.
사진 속 미나는 흰색 나시티에 찢어진 배기 청바지를 입고 있으며
지난 5월 중국에서 회사를 설립해 음반제작자로 새로운 도전을 한 미나는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나는 오는 26일 내몽고 공연 등 20여 개의 중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