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지난 8일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을 발매, 2주 만에 총 10만장을 판매고를 기록했다. 소속사 측은 "국내외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한정판 앨범이 예약 오픈 1시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한정판 예약 판매 사이트 중 일부는 오픈 직후 접속자가 한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또한 이른 매진 소식에 미처 구매 예약을 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제작 문의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30일 출시되는 한정판에는 미니앨범 CD와 메이킹 필름, ‘브레이크다운(BREAK DOWN)’과 제발(PLEASE)’의 뮤직비디오가 수록되어 있는 DVD, 48페이지에 걸친 미공개 화보 등이 수록되어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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