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술송’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각종 인터넷 동영상 차트에서 베스트 동영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또 다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이들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너티페퍼의 소속사 측은 “대중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때로는 감미로움을, 때로는 강한 메신저로써 대중을 대신해서 음악으로 말할 수 있는 가수로 키우고자한다”며 “아직 자세히 언급은 할 수 없지만 조만간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 너티페퍼의 또 다른 음원 또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 또한 재미있지만 가사가 더 재밌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제2의 UV가 나타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너티페퍼의 ‘술송’은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가 술자리에서 쉽게 따라 부르고 즐길 수 있는 가사와 익숙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으며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하는 배우들 역시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보다 재미있는 영상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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