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진행된 SBS '강심장-MC특집' 녹화에 참여한 김소원은 예능인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김소원 아나운서는 이 날 방송에서 '8시 뉴스' 앵커가 되기까지의 우여곡절과 뉴스 진행 실수 사연 등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김소원은 빈틈없이 정숙하고 카리스마 강한 이미지의 여성 앵커로서의 모습 이면에 소탈하고 유머러스한 인간 김소원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내 큰 웃음을 줬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원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강심장'은 7월 12일 방송되며 김소원 아나운서 에도외 류시원, 박소현, 이지훈, 김성주, 왕종근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