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현지인 뺨치는 영어실력 ‘못 하는게 뭐야?’

배우 김정은의 유창한 영어실력이 화제다.
김정은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대니얼 대 킴, 이범수와 함께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LA지역 1차예선이 펼쳐진 이날 김정은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수준급 영어실력까지 선보여 '미친 존재감'을 관시했다.
김정은은 한국말이 서툰 참가자들에게 “준비한 연기를 보여달라” 등 영어로 이야기 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발음에 팬들은 놀라움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