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은 앞서 2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 과거 괴한에게 납치당할 뻔한 경험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숙의 친구 김미자씨는 "당시 김숙과 함께 귀가하던 중 어떤 마스크남이 탄 승합차가 계속 따라왔다. 겁이난 김숙은 다음날 전기충격기를 구입해 지인들에게 자
이에 김숙은 "이상한 느낌이 들어 파출소로 가 설명했지만 다들 웃기만 했다. 나를 지켜줄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전기충격기를 샀는데 안전장치를 안 잠근 채 옷 안에 넣었다 감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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