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헌터에서 신입사원 변신?

‘신입사원’을 연상시키는 수수한 차림의 배우 이민호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SBS TV ‘시티헌터’에서 강하고 멋진 카리스마 액션과 부드럽고 다정한 멜로의 상반된 연기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이민호가 이번에는 수수한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나 여심을 자극한 것.
지난 8일 한 커피 생산 업체가 주관하는 제주도 행사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공항에서 찍힌 이 사진 속 이민호는 스카이 블루 셔츠, 검정 정장 바지에 벨트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민호는 ‘시티헌터’에서 이윤성으로 열연하며 액션과 멜로, 코믹 연기 등을 선보여 시청자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