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은 블루 데님셔츠와 레드 티셔츠의 조화를 꾀한 컬러화보와 이에 대비를 이루는 시크한 분위기의 흑백화보로 각각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사진에서 현아는 태닝 전의 하얀 얼굴에 붉은 립스틱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강렬한 레드 시스루 패션을 완벽히 소화한 현아의 한층 성숙해진 느낌이 눈빛에 뿜어져 나온다.
이어 공개된 흑백화보에서 현아는 나이답지 않은 포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흑백의 클래식한 느낌에 최대한의 요소를 배제하고 눈빛만으로 연기를 펼쳤다.
한편 현아는 7월7일 Mnet '20's 초이스'서 타이틀곡 '버블팝'(Bubble pop!) 첫무대를 가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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