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보컬그룹 노을(전우성, 이상곤, 나성호, 강균성)이 4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노을 측 관계자는 “현재 곡 수집 등 작업이 진행 중이다. 10월 미니앨범 형태로 발매 할 예정이다. 노을만의 색깔을
박진영이 제작한 노을은 2002년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2007년 멤버 일부가 군 입대를 하며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았다.
노을은 활동당시 ‘청혼’ ‘전부 너였다’ ‘붙잡고도’ ‘인연’ ‘아파도 아파도’가 큰 사랑을 받았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