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한효주에 이어 노리플라이와 호흡을 맞췄다.
꿈을 노래하는 감성 듀오 노리플라이(No Reply)의 권순관, 정욱재 두 멤버가 들려주는 수줍은 사랑 고백 디지털 싱글 “바라만 봐도 좋은데”가 공개되자마자 음악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홍대 음악 씬 아티스트의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노리플라이가 발표했던 ‘그대 걷던 길’과 ‘내가 되었으면’의 연장선상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한 발짝 뒤에서 지켜보며, 사랑을 이어나가고 싶은 소망을 표현하고 있는 이번 노래에는 그들이 말하는 사랑에 대한 소망은 빠르고 직접적인 소통을 추구하는 요즘 시대에 찾아보기 힘든 기다림의 감성이다.
또한 일상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뮤직비디오로도 많은 사랑받고 있는 이들은 지난 해
한편, 디지털 싱글 ‘바라만 봐도 좋은데’와 CF에 사용됐던 ‘낡은 배낭을 메고’등이 수록된 미니음반 “콤마(comma)”는 오는 19일 발매 한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