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7시 30분부터 도쿄 하라주쿠의 ‘라포레뮤지엄’에서 '시크릿 프리미엄 데뷔 라이브 인 재팬'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쇼케이스에는 5만 여명의 신청자 중에서 선발된 2천명의 관객과, 300여 개의 일본 언론 매체가 참여했다.
특히, 니혼 TV, TBS, 후지 TV, TV 아사히, TV 도쿄, 교도 통신사, 산케이 스포츠 등의 일본을 대표하는 TV 및 지면 매체를 포함, 일본 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파워블로그의 운영자들도 대거 참여했다.
시크릿은 약 1시간여에 걸쳐 ‘매직’ 등 기존의 히트곡을 포함, 오는 8월에 공식 발표할 ‘마돈나’의 일본어 버전 등을 선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오는 8월 3일, 기존 히트곡 ‘마돈나’로 첫 번째 싱글을 정식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일본에 진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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