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전’은 1940년 태어나 32세 나이에 요절한 영화배우이자 무술인이었던 이소룡의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작품이다.
그의 파란만장했던 젊은 시절의 숨겨진 일화들을 실제 동생인 이진휘(로버트 리)와 누나 이매원(피비 리)의 꼼꼼한 자문에 기초해 영화로 재구성됐다. 동생과 누나는 영화 도입부에 출연해 실화에 입각한 영화임을 증명한다.
영화 같은 삶을 살다 간 이소룡의 숨겨진 일화들을 훑어보고, 특히 영화의 마지막 엔딩 크레딧 부분에는 이소룡의 사진들과 영화 속 장면들을 비교해 보여주는 등 특별한 볼거리도 담았다.
공동연출과 제작에 참여한 문준은 “이소룡의 탄생 70주년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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