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이프’는 지구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의 드라마틱한 삶의 여정을 끈질긴 열정과 최첨단 영상 기술로 포착해낸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를 홍보하는 이노기획 측은 13일 “‘야생 리얼버라이어어티’를 표방하는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이수근이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만장일치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수근은 “‘원라이프’는 ‘1박2일’과는 또 다른 매력이 넘치는, 진정한 리얼 야생이 담겨있는 다큐”라며 “둘째 아이가 이제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아빠가 처음으로 내레이션을 맡은 작품을 극장에서 보여줄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좋아했다.
4년의 제작기간과 7개 대륙 현지 촬영을
아역 배우 김유정이 이수근과 함께 참여했다. 8월 18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