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 페이는 빗속에서 쓰고 있던 빨간우산을 던져버리고, 눈물에 마스카라가 번진 슬픈 눈으로 화면을 응시한다. 슬픈 이별을 감당하지 못하는 여자의 심정을 연기한 페이의 눈빛 연기는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빗방울의 디테일과 젖은 머리카락과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12일 공개된 민의 티저영상은 민이 의미심장하면서도 공허한 표정으로 한 남자의 뺨을 때리는 도발적인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쓰에이는 신곡 ‘굿 바이 베이비(Good-bye Baby)’로 7월 말 컴백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