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오는 18일 정석원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짐승’의 VIP 시사회에 참석, 남자친구 정석원을 응원할 계획이다
두 사람이 함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짐승’은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작품으로, 단 하나뿐인 여동생이 실종된 뒤 그녀의 실종 자취를 쫓으며 점점 짐승처럼 변해가는 한 남자의 외로운 사투를 그린 액션스릴러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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