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했으면 대성했을 것?` 샤이니 민호 1위

샤이니의 민호와 씨스타 보라가 '스포츠선수가 됐으며 대성했을 것 같은 스타' 1, 2위에 선정됐다.
한 입시학원 홈페이지에서 6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914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선수가 됐으며 대성 했을 것 같은 스타?'라는 설문 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샤이니 민호(512명, 56%)가 1위, 뒤를 이어 씨스타 보라(174명, 19%)가 2위를 차지했다.
샤이니 민호는 그동안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대회',KBS '출발 드림팀 시즌2'를 통해 탁월한 운동신경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민호는 소속된 그룹 샤이니는 오는 2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고베, 도쿄, 삿포로, 나고야 등 일본 전국을 순회하는 '샤이니 재팬 데뷔 프리미엄 리셉션 투어(SHINee JAPAN DEBUT PREMIUM RECEPTION TOUR)' 콘서트를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