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연하 남친과 결별설 `의혹`

슈퍼스타 가수 마돈나(51)가 23세 모델 연하 남친과 헤어졌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마돈나의 남자친구인 헤수스 루즈(Jesus Luz)가 최근 젊은 여성들과 그의 고향인 브라질 해변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결별설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해변에서 탄탄한 근육질의 멋진 몸매를 뽐내며 젊은 여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주간 그는 브라질에 머물렀으며 마돈나는 뉴욕과 런던에서 시간을 보냈다.
공통점이 거의 없는 이들이 28년이란 나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년간의 로맨스가 끝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뉴스속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