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록물고기'의 연출부 생활을 시작으로 연기의 뜻을 품게 된 정진영은 결혼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꾸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특히 운명처럼 만난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이번 녹화에서 아들을 대안학교에 보낸 사연, 자신만의 독특하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은 19일 밤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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