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는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과거 액션 영화 촬영 중 입술에 화살이 박혔던 끔찍했던 사고를 고백했다.
윤소이는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으로 데뷔한 이후 유독 액션 연기를 많이 해왔다"며 여러 작품에서 액션 연기를 펼치며 크고 작은 부상을 경험했던 사연을 밝혔다.
윤소이는 "워낙 겁이 없는데 한 번은 한 영화 촬영 중 리허설 때부터 왠지 느낌이 이상했다"며 사고를 미리 예감했던 사연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국 윤소이는 날아오는 화살이 입술에 박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사고 전말은 19일 오후 11시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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