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 관계자는 20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저조한 시청률 탓인지 ‘스파이 명월’ 현장 분위기가 썩 좋지 않다”며 “특히 여배우 한예슬의 잦은 지각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보통 여배우의 지각은 어느 정도 용인되기 마련인데 현장서 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 밖으로 세 나가고 있을 정도”라며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다운된 분위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파이 명월'은 19일 방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 리플리'는 15.4%를, SBS '무사백동수'는 15.0%를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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