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22)과 일본 모델 겸 배우인 미즈하라라 키코(21)의 열애설이 또 다시 제기된 가운데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합성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키코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과 키코는 놀이공원으로 보이는 듯한 장소에서 둘이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식당에서 함께 얘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모자와 큼지막한 선글라스를 썼다.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사진 속 남성이 지드래곤임을 알아차렸다.
그러나 네티즌들이 이 사진이 합성이 아니냐는 또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사진을 확대에서 보면 지드래곤과 키코의 사진 픽셀이 다르고 지드래곤이 타고 있는 차는 놀이공원 직원용 차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것.
앞서 지난 2010년 8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뜨고, 일본 언론 산케이스포츠를 통해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지드래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아니었군”, “합성이라니 기분 좋다”, “뭐가 맞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