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가 배우 이정헌과의 동거사실을 고백하면서 이정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소찬휘와 이정헌은 "결혼을 약속하고 부부처럼 함께 살고 있다"며 동거 사실을 밝혔다.
이날 소찬휘는 이정환 뮤지컬을 함께 보러 간 뒤 자연스럽게 친해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고백했다.
소찬휘의 연인인 이정헌은 '공공의 적', '실미도', 'GP506', '싸인'등 영화와 드라마에 단골로 출연하는 명품 조연으로 현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이정헌씨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었는데 알고보니 여러 영화에서 봤다", "아 저 분~ 보자마자 이런 반응이 나왔다", "잘 어울린다. 빨리 결혼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