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26일 오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92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 아깝게 4위에 머물렀다.
이에 앞서 박태환은 24일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04의 기록으로 1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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