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DMZ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28일 “꾸준한 열정과 도전으로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온 두 사람이야말로 한국 영화계의 튼튼한 토대가 될 배우들”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배수빈은 영화 ‘애자’ ‘비상’ ‘걸프렌즈’와 드라마 ‘주몽’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등에 출연
이들은 8월말 위촉장을 받고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DMZ 영화제는 9월 22~28일 경기 파주 일대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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