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유이가 2일 서울 강남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에 여성미를 강조한 미니 드레스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평소 같았으면 그녀의 등장과 동시에 포털에는 유이 관련 검색어들이 올라왔겠지만 이날은 류수영, 최정윤, 주원 등배우들의 검색어만 올라올 뿐 유이의 존재감은 없었다.
여신 같은 모습의 유이도 매력적이지만 일각에서는 평소 ‘꿀벅지’ 건강 미인의 대표였던 유이가 마른 모습으로 나타나자 본인만의 매
한편 ‘오작교 형제들’ 은 열혈엄마 박복자(김자옥), 진상아빠 황창식(백일섭)과 집안 4형제, 이들과 함께 하게 된 백자은(유이)을 필두로 가족의 따뜻함을 그리고자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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