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은 2일 “자막에 오류가 있었다”며 “2007년부터 열애한 사실을 착각, 7년 연애로 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기분 좋게 촬영을 다 마무리 했는데, 이런 일로 곤란하게 해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1일 방송에서 제작진은 지성과 이보영의 열애 기간에 대해 ‘7년의 연애 이야기’라는 자막을 삽입, 논란을 키웠
지성의 소속사 측은 “지성이 군대 제대 후 2007년 말부터 이보영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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