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보라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보라는 트위터에 "뮤비때 사진투척~ 목걸이 덕분에 제 몸값이 무려 17억으로!!!^^" 라는 글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해당 목걸이는 김정주 디자이너 작품으로 실제로 가격이 17억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보다 더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보라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다. 목걸이를 자랑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 의도치 않게 가슴 부분을 부각시킨 것. 특히 깊이 파인 드레스에 아찔한 가슴골이 노출돼 남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걸이 보다 보라가 더 눈부시다", "17억원이라니, 걸고있기만 해도 떨렸겠어요", "목걸이의 굴욕? 17억이 무색한 보라의 미친 몸매가 대박임" 이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8월 9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컴백 막바지 준비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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