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 육군 현역 입대했던 랩퍼 아웃사이더가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웃사이더는 30일 양구에서 열린 ‘2011국토정중앙청춘양구배꼽축제’ 개막식에 초청돼 속사포 랩의 대가다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아웃사이더는 3집 수록곡 ‘주인공’을 부르며 관객석으로 뛰어 들어가는 등 신나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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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컬쳐앤디자인 양기원 기자 [저작권자© MBN CN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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