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여인의 향기’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 이동욱(강지욱 역)은 선배연기자들 사이에서 혼자 무표정한 얼굴로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극 중 ‘강지욱’의 아버지 역의 배우 이정길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어깨에 살포시 기대는 등 마치 어린 아이 같은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촬영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동욱이 맡고 있는 드라마 속 캐릭터 ‘강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깨알웃음 이동욱!”, “무표정한 모습도 멋있어요~”, “귀여워요!!”, “점점 더 멋있어지는 배우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점프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