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41)이 이탈리아 밀리노에서 차량 강도를 당했다.
정재형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에 도착한 밀란! 벌건 대낮 .잠시 주차한 차량에 강도가 침입! 일행 중 한 명의 핸드폰 도난. 다행히 인명 피해도 없고 촬영차량도 아닌것이 다행이네요!"라
사진 속 차량은 오른쪽 창문이 완전히 깨져 있는 모습으로 당시 상황을 가늠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재형씨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안 다치셔서 다행”, “많이 놀랐겠어요”, “핸드폰이 탐난 도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재형트위터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