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KBS 2TV 승부차기쇼 '심장이 뛴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축구광 김용만, 이수근을 MC로 80분간 숨 막히는 접전이 펼쳐진다. 스포츠 각계 스타들은 물론 축구광 연예인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천하장사 이만기, 코트계의 월드스타 김세진, 농구스타 이동준뿐 아니라 U-17 여자 월드컵 우승의 주역 이소담 선수도 키커로 나선다. 슈퍼주니어(은혁․동해), 2AM(진운), 제국의 아이들(황광희․김동준․문준영) 등 연예계 대표 체육돌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막강한 골키퍼 라인업 또한 흥미롭다. 1라운드에는 달인 김병만, 2라운드에는 신의손 사리체프, 3라운드에는 한국의 야신 김병지가 골문을 지킨다. 해설에는 한준희 해설위원과
'심장이 뛴다'는 라운드별로 상금을 놓고 막강골키퍼와 대결을 펼쳐서 상금을 쌓아가고 획득한 상금은 최종우승자에게 돌아가는 룰을 기본으로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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