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화사 트리필름에 따르면, ‘댄스타운’은 지난달 21일 끝난 이 영화제에서 대상과 함께 가장 탁월한 영화에 주어지는 ‘2011 파나소닉어워드(Panasonic Award)’를 동시에 수상했다.
한 여인의 처절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모차르트 타운’과 ‘애니멀
앞서 ‘댄스타운’은 부산국제영화제 넷팩특별언급상, 스페인의 그라나다영화제 대상, 로마아시안영화제 여우주연상 특별언급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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