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29)이 김래원(30)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푸름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한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은 과거 붉어졌던 김래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송현은 "(김래원은) 소속사 사장님이고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찍을 당시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준 든든한 선배"라고 말했다.
이어 최송현은 "원래 같은 미용실을 다녔다. 열애설이 터진 뒤 옮겼는
한편 최송현은 2008년 5월 KBS 아나운서직을 사직한 뒤 영화 '인사동 스캔들',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와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 ‘로맨스가 필요해’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BC)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