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철은 9월 1일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기 위해 논산훈련소에 입소하게 되며 28일 SBS ‘인기가요’에서 ‘미스터 심플’ 무대를 끝으로 공식활동을 모두 마무리 한다. 이후 SM타운 일본 도쿄 공연 등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다. 슈퍼주니어는 희철 공익입대 이후에도 9명이 국내외 활동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22일 김희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김희철이 9월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이 의사에 따라 당일 현장에서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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