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측은 "지난 9일 허경환은 본사 논현동 사무실에서 포브스코리아 관계자들과 함께 허닭의 성공비결과 CEO로서의 사업노하우에 대해 취재 및 촬영에 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허경환은 최근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을 런칭하며 업계의 큰 반향을 일으키는 등 개그맨 출신 CEO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중이다.
허경환의 허닭은 국내 메이저급 유통망 CJ와 제휴를 맺고 홈쇼핑까기 진출했다. 허경환은 “사업대박 비결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주력사업을 정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허닭 이외에 허소, 허돈 등 사업진출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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