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측은 "차지연씨가 올해 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최근 주말극에서 연기활동을 하는등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어 결선 진출자들의 연기 미션에서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차지연의 보컬트레이너 선정이유를 밝혔다.
차지연은 “임재범과 함께 나가수 및 콘서트 무대에 서며 받았던 조언과 가르침을 이제 진짜 가수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지원자들에게도 나눠 주고 싶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돌' 접수는 10월까지 이어지며, 홈페이지(www.superidol.co.k)r의 UCC와 ARS (1666-1101)를 통해 응모 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