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SBS '달고나'에 출연한 효민은 작은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몽유병에 시달렸던 효민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대해 효민은 "어렸을 때 효민이 건강이 안 좋은 관계로 꿈을 자주 꾸었는데, 현실과 꿈을 구분 못할 정도였다"며 "실제로 꿈 속에서 자신을 쫓아오는 도깨비들이 무서워 119에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티아라 은정은 "요즘도 가끔 효민이 다른 그룹의 무대를 보다가 잠들면 잠을 자면서 계속 그 춤을 추기도 한다"고 증언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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