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상근 예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정태우는 다음달 14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지난 2009년 결혼해 아들 하준을 얻게 된 정태우는 부양가족에 의거, 상근 예비역 판정을 받았다.
지난 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정태우는 현재 KBS 대하사극 ‘광개토대왕’에서 담망 역을 맡고 있다.
(사진:정태우 트위터)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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