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는 최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서 헤어스타일에 대한 토크를 나누던 중 “엄마는 형이라고 불러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우주는 조혜련에게 “애교가 어울리지 않는다” “왜 엄마는 항상 짧은 머리만 하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혜련은 “남성적인 캐릭터 때문에 긴 머리는 전체적인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변명하면서도 “그게 불만이었는지 몰랐다. 아들을 위해 다음 주 여성스러운 엄마의 모습으로 변신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송은 27일 오후 5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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