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은 최근 MBC '놀러와' 녹화에 출연, 결혼 전 정선희의 소개로 소지섭과 소개팅을 했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당시 나는 소지섭의 이상형인 '올리비아 핫세'에 부합하는 인물로 소개팅을 나갔다"고 말해 게스트들의 거센 항의들 받았다.
또 홍진경은 소지섭과의 소개팅 내막을 묻는 질문에 계속 대답을 회피하며 "소지섭이 내게 관심이 있다"고 강력 주장, 의문을 샀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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