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첫 한국어 정규앨범‥9일 예약 돌입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첫 한국어 정규 앨범이 공개된다.
JYJ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의 한국어 정규 앨범인 ‘IN HEAVEN’이 발매 예정이다”라고 6일 밝혔다.
JYJ는 지난 해 10월 첫 월드와이드 정규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 발표 후 월드 투어를 통해 멤버들의 자작곡이 포함 된 신곡 등을 발표 했고 이번 앨범은 그 곡들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 곡은 ‘인헤븐(In heaven)’으로 김재중이 작사와 작곡을 한 슬픈 알앤비(R&B) 발라드 곡이며 ‘겟 아웃(Get out)’,’유아(you’re)’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JYJ를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www.c-jes.co.kr)를 통해 1분 버전의 ‘인헤븐(In heaven)’ 티저를 공개 했다. 티저는 김준수, 송지효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JYJ는 “이번 앨범은 월드 와이드 앨범 때와는 또 다른 뜻 깊은 의미가 있다.”며,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음반으로 인사드리는 만큼 설레이고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JYJ의 첫 한국어 정규 앨범은 9월 9일부터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