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직접 만든 송편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7일 오후 빅토리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가 직접 만든 송편입니다. 어때요? 다음엔 월병 만들어봐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송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한장 올렸다.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예쁜 송편이다" "저 송편은 누가먹나" "한국사람 다 됐다" 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최근 빅토리아는 지난해 6월부터 출연해온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하고 본분인 가수활동에 전념하게 됐다. 닉쿤과 가상부부로 출연했던 빅토리아는 약 1년여 동안 알콩달콩한 가상 부부 생활을 해 왔으나 해외 일정 등 바쁜 스케줄로 하차하게 됐다.빅토리아가 소속된 그룹 f(x) 역시 일본에 이어 뉴욕 공연 등 해외 스케줄을 앞두고 있다. 본격 일본 진출을 위한 준비 작업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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